'1985년생' 호날두-모드리치 맞대결…"나이는 숫자에 불과"

'1985년생' 호날두-모드리치 맞대결…"나이는 숫자에 불과"

차유채 기자
2026.07.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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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과 크로아티아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경기가 오는 3일(이하 한국 시간) 열리는 가운데 '라스트 댄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루카 모드리치의 맞대결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포르투갈 대표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크로아티아 대표팀 루카 모드리치. /사진=뉴스1, 모드리치 인스타그램 캡처
포르투갈과 크로아티아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경기가 오는 3일(이하 한국 시간) 열리는 가운데 '라스트 댄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루카 모드리치의 맞대결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포르투갈 대표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크로아티아 대표팀 루카 모드리치. /사진=뉴스1, 모드리치 인스타그램 캡처

포르투갈과 크로아티아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경기가 오는 3일(이하 한국 시간) 열리는 가운데 '라스트 댄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루카 모드리치의 맞대결이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채널뉴스아시아 등 외신에 따르면 포르투갈 대표팀을 이끄는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크로아티아전을 앞둔 '노장' 호날두를 향한 굳건한 신뢰를 보냈다.

포르투갈과 크로아티아는 3일 오전 8시 캐나다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2강전을 치른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이에 대해 "내일 두 번째 월드컵이 시작된다"며 토너먼트 돌입을 새로운 대회에 나서는 각오로 뛰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크로아티아는 우리가 아주 잘 아는 팀"이라며 "그들도 우리의 강점과 재능을 잘 알기에 치열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포르투갈 주전 공격수 호날두는 한동안 부진을 겪었으나 우즈베키스탄과 치른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부활을 알렸다. 이 득점으로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6개 대회 연속 골을 넣은 선수가 되기도 했다.

마르티네스 감독도 1985년생 베테랑 호날두와 모드리치의 맞대결에 기대감을 보였다. 그는 "사람들은 나이에 관해 이야기하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라커룸에서 어떤 모범을 보이는지가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포르투갈과 크로아티아의 32강전 승자는 스페인-오스트리아 맞대결 승자와 오는 7일 오전 4시 16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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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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