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156㎞ 폭발!' KBO 데뷔 KIA전 승리→롯데전 승리→무패+3연승 도전! 두산전 선발 라인업 발표 [인천 현장]

와 '156㎞ 폭발!' KBO 데뷔 KIA전 승리→롯데전 승리→무패+3연승 도전! 두산전 선발 라인업 발표 [인천 현장]

인천=김우종 기자
2026.07.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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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28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SSG는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며, 선발 투수로는 2승 무패를 기록 중인 페드로 아빌라를 내세웠다. 아빌라는 이번 경기에서 시즌 3연승에 도전하며 두산의 선발 투수 웨스 벤자민과 맞대결을 펼친다.
랜더스 새 외국인투수 아빌라가 16일 인천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 5회초까지 무실점 피칭을 펼치고 있다.  2026.07.16. 포수 조형우를 향해! /사진=강영조 cameratalks@
랜더스 새 외국인투수 아빌라가 16일 인천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 5회초까지 무실점 피칭을 펼치고 있다. 2026.07.16. 포수 조형우를 향해! /사진=강영조 cameratalks@

SSG 랜더스가 두산 베어스와 주중 홈 3연전 중 첫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SSG는 28일 오후 6시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두산을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SSG는 올 시즌 36승 4무 56패를 마크하며 리그 9위에 자리하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22일과 23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승리, 롯데와 3연전을 2승 1패로 마친 뒤 주말에는 NC와 3연전에서 2승 1무로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이날 SSG는 정준재(2루수), 박성한(유격수), 마드리스(좌익수), 김재환(지명타자), 전의산(1루수), 조형우(포수), 최지훈(중견수), 임근우(우익수), 안상현(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156km 파이어볼러' 페드로 아빌라다. 두산 선발은 웨스 벤자민.

아빌라는 올 시즌 2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25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KIA 타이거즈와 KBO 데뷔전에서 6이닝 3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이어 22일 롯데전에서 6이닝 4피안타 6탈삼진 3실점(3자책)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 달성에 성공했다. 이날 3연승에 도전한다.

아빌라는 지난 8일 SSG가 영입을 발표한 새 외국인 투수다. 총액 40만 달러(연봉 38만 달러, 옵션 2만 달러)에 도장을 찍었다.

영입 당시 SSG는 "신장 180㎝, 체중 95㎏의 단단한 신체 조건을 갖춘 아빌라는 평균 시속 150㎞ 이상, 최고 156㎞에 달하는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보유했다. 이에 커터, 체인지업, 커브, 스플리터 등 다양한 변화구를 활용해 전략적으로 상대를 압박할 수 있는 유형의 투수"라고 소개한 뒤 "선발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안정적인 이닝 소화력, 그리고 최근까지 실전 등판을 이어온 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현재 팀 선발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최적의 자원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아빌라는 지난 2014년 워싱턴 내셔널스에 입단, 2019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빅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72경기 등판해 146⅓이닝 동안 투구하면서 8승 4패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ERA) 3.51을 기록했다. 또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89경기 중 145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742⅔이닝을 소화했다. 지난해에는 일본프로야구(NPB)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15경기에 나서 82⅓이닝 동안 7승 8패, ERA 4.04를 마크했다. 올해에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산하 트리플A 구단에서 15경기 중 13경기에 선발 등판, 60이닝을 투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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