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6년째-누적 후원금 11억 원 돌파' 롯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동행 이어간다

'벌써 16년째-누적 후원금 11억 원 돌파' 롯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동행 이어간다

김동윤 기자
2026.08.0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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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6 유니세프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 교육 지원 및 아동 마음건강 사업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롯데는 16년 동안 누적 후원금 11억 원을 달성하며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롯데 자이언츠와 유니세프 협약식 현장 사진.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와 유니세프 협약식 현장 사진.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11년부터 이어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파트너십을 올해도 이어간다.

롯데 구단은 "지난 8월 4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2026 유니세프 데이를 개최했다. 아시아 교육 지원 사업과 아동 마음건강 사업을 위한 사회공헌 재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6년째 이어온 파트너십은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롯데 구단은 매년 유니폼 경매 수익금 기부와 유니세프 홍보부스 운영 등을 통한 모금·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지금까지 전한 누적 후원금만 11억 원에 달한다.

경기 전 열린 협약식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서충교 센터장과 롯데 자이언츠 김종호 부문장, 황성빈 선수가 참석했다. 이날 사직야구장에는 후원자 1000명이 단체관람을 했다. 시구는 오랜 기간 나눔을 실천해 온 후원자이자 온라인 홍보단 유니프렌즈로 활동 중인 오명환 씨가 맡았다.

경기 중에는 초스피드 골든벨 이벤트와 유니세프를 상징하는 블루라이트 응원 타임을 진행해, 팬들과 함께 전 세계 어린이를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롯데는 뜻깊은 날 승리의 기쁨을 관중들에게 안겼다. 전날(4일) 롯데는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3-2 승리를 거뒀다. 선발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가 6이닝 3피안타 6탈삼진 2실점(비자책)으로 시즌 6승(8패)을 기록했다.

한편, 롯데 구단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남은 2026 시즌에도 다양한 기금 마련과 홍보 활동으로 지구촌 어린이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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