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전남드래곤즈는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친 수비수 김주헌이 팀에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김주헌은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 등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후방 조율 능력이 장점이다. 전남은 김주헌의 합류를 통해 수비진 운용 폭을 넓히고 후반기 수비 조직력을 강화할 계획을 밝혔다.

프로축구 K리그2 전남드래곤즈는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친 수비수 김주헌이 팀에 복귀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장 184cm, 77kg의 체격을 갖춘 김주헌은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 측면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패스와 빌드업 능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후방 조율이 장점으로 꼽힌다.
K3리그 창원시청 소속으로 리그 우승을 경험했고, 천안시티FC 초대 주장을 맡으며 리더십을 증명했다.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동안에도 K4리그 거제시민축구단에서 경기에 출전하며 실전 감각을 유지해 왔다.
전남 측은 "김주헌의 합류로 수비진 운용 폭을 넓히고 후반기 수비 조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주헌은 "복무 중에도 전남 경기를 챙겨보며 준비해 왔다"며 "팀이 후반기에 반등할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수 등록 절차를 마친 김주헌은 곧바로 선수단 훈련에 합류해 출전 준비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