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로 마이너스, 공격으로 다 만회했다…"문현빈 타격감 살아나, 흐름 이어갔다" [오!쎈 부산]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수비에서 아쉬움을 공격으로 결국 다 만회한 꼴이 됐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2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화는 시즌 2연패를 탈출하고 28승 27패 1무를 마크했다. 5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날 선발 류현진이 6이닝 3피안타 2탈삼진 무4사구 2실점(비자책점)을 기록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류현진은 다승 공동 1위로 올라섰다.  타선은 적재적소에서 활약했다. 앞서 4경기 연속 무안타에 최근 10경기 타율 2할(35타수 7안타)로 침묵하던 문현빈이 모처럼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을 펼쳤다. 5경기 만에 안타와 타점을 신고했다. 페라자는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으로 승부처마다 타점을 만들어냈다. 김태연 역시 5타수 3안타 2득점으로 알토란 같이 활약했다. 다만, 문현빈은 수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1회 좌전안타, 3회 적시 3루타로 멀티히트를 완성한 문현빈. 하지만 4회말 롯데 김민성의 타구를 놓치면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타구가 조명탑에 들어가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수비에 대한 아쉬움이 짙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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