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 인터뷰] 호텔방서 울던 아들이 日리그 MVP 됐다...'전설' 성정아 "이현중, 이미 나를 넘었다"

한때 호텔방에서 눈물을 흘리던 아들이 이제는 일본 무대를 정복한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한국 여자농구를 대표했던 '전설' 성정아(61) 대한민국농구협회 이사가 아들 이현중(26)의 성장을 바라보며 "저도 놀랍다. 선수로서 이제는 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가 됐다"고 뿌듯해했다. 성정아 이사는 5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아들 이현중의 엄청난 활약상에 대해 "뿌듯하면서도 떨린다"며 "이제 저와 비교할 수 없는 정도가 됐다. 멘탈이나 농구를 대하는 자세를 보면 정말 강해졌고, 훌륭하게 성장했다. 그래서 요즘 현중이를 보면 저도 놀랍다"고 말했다. 이어 성 이사는 "저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현중이를 보려고 한다. 못하면 못한다고 생각하려고도 한다"면서도 "그런데 엄마인 제가 이런 말을 드리기는 그렇지만, 현중이를 보고 있으면 '이렇게 매년 성장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농구를 대하는 자세를 비롯해 여러 부분에서 굉장히 남다른 것 같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현중이 얘기를 들어보면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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