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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KBO 통산 2618안타에 빛나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야수 손아섭이 퓨처스 무대에서 시즌 첫 안타와 득점을 올렸다. 손아섭은 4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손아섭은 6회 2사 후 최윤호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1루 대주자 최유빈이 2루 도루에 실패하는 바람에 공수 교대. 7회 선두 타자로 나선 손아섭은 중전 안타로 1루를 밟았다. 이원석의 2루 땅볼로 2루에 안착한 손아섭은 유민의 볼넷에 이어 유로결의 중견수 오버 2루타로 득점을 올렸다. 손아섭은 8회 2사 후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한화와 1년간 연봉 1억 원의 조건에 FA 계약을 체결한 손아섭은 퓨처스 캠프에서 올 시즌을 준비했다. 시범경기 7경기에 출장, 13타수 5안타 타율 3할8푼5리 2타점 1득점 불방망이를 휘두른 손아섭은 개막 엔트리에 승선했다. 지난달 28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정규 시즌 개막전에 교체 출장했으나 1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30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1958년생으로 10개 구단 사령탑 가운데 최고령인 김경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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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킬·반칙왕 의혹' 황대헌 "사실 바로잡겠다" 정면 돌파 선언→돌연 태극마크 반납 "한 시즌 휴식할 것"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27·강원도청)이 2026~2027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쉬어간다.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논란에 대해 정면 돌파를 예고하며 진실을 밝히겠다던 황대헌은 끝내 침묵을 지킨 채 빙판을 잠시 떠나기로 했다. 황대헌 측 관계자는 2일 통화에서 "황대헌이 2026~2027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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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조’라더니 탈락 쇼크…덴마크, 오만 끝에 WC 문턱서 추락
[OSEN=이인환 기자] 결과가 모든 것을 말해줬다. ‘꿀조’를 외치던 덴마크는 끝내 그 무대조차 밟지 못했다. 자만이 만든 균열은 결국 탈락이라는 결과로 돌아왔다. 덴마크는 1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 스타디온 레트나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패스 D 결승에서 체코와 2-2로 비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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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에 구토" 헤드샷 후유증 어떡하나…잘 나가는 KT, 단 하나의 걱정 [오!쎈 대전]
[OSEN=대전, 조은혜 기자]헤드샷을 맞았던 KT 위즈 허경민이 다시 정밀검진을 받기로 했다. 허경민은 지난달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세 번째 타석에서 헤드샷을 맞고 교체됐다. 5회초 엄상백을 상대한 허경민은 엄상백이 던진 2구 146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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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공정하지 않다" 외국인 감독 소신 발언, 대한항공 'PS 직전' 외인 교체 일침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필립 블랑(66·프랑스) 감독이 챔피언결정전(챔프전) 1차전에서 처음 격돌한 대한항공 새 외국인 선수 호세 마쏘(29·쿠바)에 대해 "대한항공에는 긍정적인 바람을 불어넣어 줄 선수"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포스트시즌 직전 대한항공의 외국인 선수 교체를 두고는 "절대 공정하지 않다"고 소신 발언했다. 블랑 감독은 2일 인천 계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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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점 내고, 9점 주는' 한화 야구, 타선 강화도 무색... '폰-와 이탈→ERA 9.00' 마운드를 어쩌나
팀 타율은 0.318에 달하고 5경기에서 43점을 뽑아냈다. 한화 이글스는 타율과 득점 모두 2위를 달리고 있지만 승리보다 더 많은 패배를 떠안고 있다. 그만큼 많은 점수를 내주고 있기 때문이다. 한화는 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8-13으로 졌다. 개막 후 2연승을 달리던 한화는 5연승 팀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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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거절→이적설 폭발”…이강인, 토트넘·ATM 동시 러브콜 ‘여름 최대 변수’
[OSEN=이인환 기자] 정답은 아직 없다. 그러나 방향은 점점 선명해지고 있다. 이강인(25, 파리 생제르맹)의 거취가 올여름 유럽 이적시장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잔류와 이적, 두 갈림길에서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프랑스 ‘스포르트’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이강인의 상황을 집중적으로 짚었다. 매체는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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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량 떨어졌다고 생각 안 해" 서운함 비친 손흥민, 말 아닌 '골'로 증명 필요...득점력 회복 절실
[OSEN=정승우 기자] 월드컵을 70여 일 앞둔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홍명보호는 기대보다 불안만 남겼고, 주장 손흥민(34, LAFC)의 부진은 가장 큰 숙제로 떠올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에서 0-1로 졌다. 한국은 슈팅 11개를 기록하고도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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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우! 강건우!" 지고 있는데도 환호했다…3⅔이닝 72구 역투, 2R 신인이 보여준 희망 [오!쎈 대전]
[OSEN=대전, 조은혜 기자]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신인 강건우가 프로 데뷔 두 번째 경기에서 씩씩하게 자신의 투구를 했다. 강건우는 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한화의 네 번째 투수로 등판, 3⅔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2026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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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우승 포수 사인에 고개를 3차례 흔들다…당돌한 24세 사이드암, 3경기 연속 퍼펙트, 롯데는 트레이드 후회할까
[OSEN=잠실, 한용섭 기자]깜짝 스타 탄생이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올해도 또 ‘히트 상품’을 선보일 전망이다.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가 2-1로 앞선 8회초, LG 사이드암 투수 우강훈이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탈삼진 퍼펙트로 막았다. 우강훈은 선두타자 카스트로를 초구 15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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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타 치고 혼신의 주루 플레이까지…구자욱이 만든 ‘약속의 8회’ 소름 엔딩 [오!쎈 대구]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운 좋게 동점을 깨는 안타로 팀이 리드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 팬분들께 약속했던 ‘8회’를 지킬 수 있어 더 기뻤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캡틴’ 구자욱이 또 한 번 ‘약속의 8회’를 연출했다. 영양가 만점의 한 방과 몸을 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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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스리백, 다른 완성도..."日 축구 수준 높다" 극찬 세례, 홍명보호 '0골 5실점' 와르르→"늦었지만 바꿔야 할 수도" 우려 커진다
[OSEN=고성환 기자] 스리백형태는 같았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나란히유럽 원정길에 올랐던 한국 축구와 일본 축구의 희비가 극명히 엇갈렸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영국 축구의성지'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A매치 친선 평가전에서 잉글랜드를 1-0으로 제압했다. 스코틀랜드전 1-0 승리에 이은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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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고 있냐?" 호통에 각성, '무려 1640일' 걸린 선발승... "목표는 10승" 최민준의 포부 [인천 현장]
"뭐하고 있냐?"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완벽투를 펼쳤다. 승리 투수 요건까지는 아웃카운트 3개. 눈앞의 목표가 가까이왔다는 생각 때문이었을까. 돌연 제구가 흔들렸고 연속 볼넷을 내줬다. 경헌호(49) 투수 총괄코치가 마운드에 올라 일침을 가했고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실점 없이 이닝을 마칠 수 있었다. 최민준(27·SSG 랜더스)은 2일 인천 SSG랜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