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첫 승' "우리는 잔류할 수 있다!" 토트넘 0승 행진 종료, 감독의 확신 발언

[OSEN=우충원 기자] 멈춰 있던 토트넘이 마침내 움직였다. 2026년 들어 단 한 번도 리그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흐름을 끊어내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결과 이상의 의미를 강조하며 잔류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울버햄튼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가운데 후반 37분 주앙 팔리냐가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갈랐다. 긴 침묵을 깨는 값진 결과였다. 이날 승리는 단순한 1승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토트넘은 2026년 들어 리그에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며 순위 경쟁에서 밀려나는 흐름을 이어왔다. 그러나 이번 결과로 하락세를 끊어내며 잔류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경기 후 데 제르비 감독의 발언을 전했다. 데 제르비 감독은 "우리는 잔류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며 "우리는 10점 뒤진 것이 아니다. 우리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승점 2점 차다. 물론 웨스트햄은 좋은 팀이지만, 우리도 매우 좋은 팀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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