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맨시티 전설' 실바와 결별 직접 확인..."좋은 이야기는 언젠가 끝나"

[OSEN=정승우 기자] 베르나르두 실바(32, 맨시티)의 맨체스터 시티 생활이 올여름 끝을 향해 가고 있다. 구단 내부에서도 사실상 작별을 암시하는 발언이 나왔다. 영국 'BBC'는 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 수석코치 펩 레인더스(43)가 베르나르두 실바의 올여름 이탈 가능성을 시사했다"라고 보도했다. 실바는 2025-2026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아직 재계약은 체결되지 않았다. 최근에는 FC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들과 연결되고 있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오래전부터 실바를 원해온 팀으로 알려져 있다. 바르셀로나, 유벤투스가 차기 행선지 후보로 거론되는 상황이다. 결정적인 발언은 리버풀과의 FA컵 8강전 4-0 승리 뒤 나왔다. 당시 터치라인 징계로 벤치에 설 수 없었던 펩 과르디올라 대신 기자회견에 나선 레인더스는 실바에 대해 "좋은 이야기는 언젠가 끝난다"라고 말했다. 그는 "베르나르두 실바를 똑같은 유형의 선수로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 선수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며 "그는 정말 독특하다. 경기를 조율하는 방식, 움직임, 공을 받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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