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다우 1만400선 하회
뉴욕 증시가 21일(현지시간) 내주로 예정된 공개시장위원회(FOMC) 및 이라크 주권 이양 등을 앞둔 경계감으로 인해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다 막판 하락했다. 영국군 함정 3척이 이란 해역에서 억류됐다는 소식과 지정학적 불안이 악재로 꼽혔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44포인트 떨어진 1만371(잠정)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포인트 하락한 1944를 기록했고,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4포인트 내린 1130으로 장을 마쳤다.
유가는 이라크 원유 수출이 재개됐다는 소식에 3% 가까이 급락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7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1.12달러(2.9%) 하락한 37.63달러에 거래됐다. 금 선물은 온스당 1.20달러 내린 394.50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유럽 증시도 소폭 하락했다.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0.62포인트, 0.02% 내린 3740.28을, 독일 DAX30 지수가 10.48포인트, 0.26% 떨어진 3989.31을 각각 기록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3.60포인트, 0.08% 하락한 4502.20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