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치락 뒤치락하던 미국 주가가 결국 상승 마감했다. 국제 유가가 3주만에 최저치 수준으로 속락한 것이 투자심리를 호전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산업평균지수는 10,631.67로 전날보다 42.43 포인트 (0.40%) 상승했다.
나스닥은 2,172.20으로 전날보다 5.34 포인트 (0.25%) 올랐고 S&P 500은 1,235.92로 전날보다 2.53 포인트 (0.21%) 상승했다.
거래는 다소 늘어 하오 4시 현재 잠정 집계치로 나이스는 19.68억주, 나스닥은 14.78억주의 거래량을 각각 기록했다.
시중 실세금리는 상승세를 이어가 10년 만기 미재무부국채는 연 4.138%로 전날보다 0.05% 포인트 올랐다.
이날 뉴욕 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1.59달러(2.4%) 낮은 64.37달러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64달러대의 유가는 지난달 18일 이후 3주만에 최저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