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가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은 강세를 보였지만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약보합세였다.
오라클을 비롯해 주요 기술주 기업들의 인수합병(M&A) 관련 뉴스가 잇따르면서 투자 분위기가 호전됐다. 국제 유가가 1% 넘게 하락하며 63달러대로 떨어진 것은 호재로 작용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산업평균지수는 4시 현재 잠정치 기준 10,683.34 로 전날보다 4.78 포인트 (0.04%) 올랐다.
나스닥은 2,182.83으로 전날보다 7.32 포인트 (0.34%) 뛰었고 S&P 500은 1,240.60으로 전날보다 0.88 포인트 (0.07%) 떨어졌다.
거래도 다소 활기, 나이스는 18.67억주, 나스닥은 17.22억주의 거래량을 각각 기록했다.
시중 실세금리는 상승세를 나타내, 10년 만기 미재무부 국채는 4.169%로 전날보다 0.05% 포인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