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가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산업지수는 10,558.75로 전날보다 13.85 포인트 (0.13%) 상승했다.
그러나 나스닥은 2,146.15로 전날보다 3.18포인트 (0.15%) 하락했다. S&P 500은 1,227.69로 전날보다 0.53 포인트 (0.04%) 상승했다.
시중 실세금리는 이틀째 큰 폭으로 올라, 10년 만기 미재무부 국채는 연4.214%로 전날보다 0.05% 포인트 올랐다.
이날 발표된 소비자 물가 지수와 뉴욕지역 제조업 지수는 시장에 긍정적으로 나왔으나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3개월 이래 최저치로 나오자 고유가와 허리케인으로 인한 미국 경제 둔화가 본격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고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