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가 오랫만에 거래가 대폭 늘어나 활기를 띠는 가운데 주요 지수도 크게 올랐다.
미국 최대 정유사 엑슨 모빌과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 인텔의 투자 등급이 상향됨에 따라 블루칩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62달러 선으로 급락한 것도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산업평균지수는 10,637.25으로 전날보다 78.50포인트 (0.74%) 상승했다.
나스닥은 2,159.42로 전날보다 13.27포인트 (0.62%) 올랐고 S&P 500은 1,237.57로 전날보다 9.84포인트 (0.80%) 상승했다.
거래는 크게 늘어 4시 현재 잠정치로 나이스는 25.30억주, 나스닥은 20.08억주의 거래량을 각각 기록했다.
시중 실세금리는 이틀째 큰 폭으로 뛰어 10년 만기 미재무부 국채는 연 4.262%로 전날보다 0.05% 포인트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