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게임', 新 '한류' 콘텐츠로 뜬다

'드라마+게임', 新 '한류' 콘텐츠로 뜬다

이규창 기자
2007.02.09 16:19

 드라마와 게임을 결합해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재탄생시키려는 노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코스모씨앤티는 KBS미디어와 드라마 '겨울연가'의 콘텐츠를 활용한 게임을 공동으로 기획 개발중이다. 콘솔패키지 게임과 포터블 게임 등 국내에서는 기반이 취약한 분야의 게임을 개발해 수출의 물꼬를 틀 계획이다.

 지난달 25일 하크베리가 PS2(플레이스테이션2)용으로 출시한 '파칭코 겨울연가 파칭코달인' 게임은 출시된 지 나흘만에 4만1411개가 팔려나가(미디어크리에이트 집계) 첫 주에만 2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코스모씨앤티는 일본에서 보급률이 높은 콘솔패키지 게임으로 '겨울연가' 게임을 제작해, 최소 10만개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다. '다마고치'와 유사한 포터블 게임도 제작해 배용준의 팬들을 대상으로 판매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올리브나인이 제작한 드라마 '황진이'의 일본 수출에 맞춰 '황진이' 게임도 선보일 예정이다. 올리브나인은 '주몽'의 모바일 게임을 자체 제작해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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