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미디어,글로벌 STB업체 도약..목표가↑-대우證

가온미디어,글로벌 STB업체 도약..목표가↑-대우證

김유경 기자
2007.07.06 09:10

대우증권은 6일가온미디어(6,970원 ▲190 +2.8%)에 대해 글로벌 셋톱박스(STB) 업체로 도약하기 시작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63.5% 상향한 2만6000원을 제시했다.

대우증권은 "가온미디어가 STB업체 기술력의 척도가 되는 CAS(Conditional Access System)를 8개 보유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방송사업자 시장 진출과 함께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비중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원재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007년 예상 매출액은 1619억원, 영업이익 154억원으로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방송의 디지털화가 전세계적인 추세로 자리잡으면서 가온미디어의 STB 매출이 북유럽 및 인도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도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시장 실적 호조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가온미디어는 스카이라이프에 PVR을 납품중에 있고 LG데이콤 IP STB 우선협상대상자로 성능시험(Benchmark Test)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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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정보미디어과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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