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證
CJ투자증권은삼성전자(167,800원 ▲2,000 +1.21%)의 목표주가를 68만원에서 80만원으로 올렸다.
송명섭 CJ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에서 기존 예상보다 큰 폭의 이익개선이 나타날 전망이라며 올 하반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2조9700억원에서 3조6600억원으로 23.2% 상향 조정하면서 목표가도 대폭 상향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했으며 CJ증권의 보수적 전망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중 가장 우려되는 부문이었고 3분기 전체 실적 개선 폭에 핵심(Key)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도체 부문의 2분기 실적은 오히려 예상을 상회했다. DRAM 부문은 흑자를 기록했고 NAND 부문 영업이익률은 22.5%에 이른 것으로 추정했다.
CJ증권은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의 대폭 개선으로 3분기 영업이익 1조7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송 애널리스트는 중장기 호황의 시작으로 예단하기는 어려우나 최근의 양호한 DRAM, NAND 업황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