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소폭 상승했다. 북해 유전의 생산 차질 우려 때문이었다.
16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22센트 오른 74.15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는 이익실현 매물로 배럴당 24센트 내린 77.33달러를 기록했다.
BP와 발레로 에너지는 텍사스 정유공장이 지난주말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내주엔 92% 가동률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다.
그러나 북해 유전 생산 차질로 원유 수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란 전망에 따라 유가는 소폭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