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4,960원 ▲30 +0.61%)은 18일 단기 증시전망을 통해 코스피지수가 4~6% 추가상승해 2000을 돌파한 이우 2010선에서 조정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증권사의 지기호 부장은 "과거 통계를 통해 코스피를 20일 이격도, 60일 이격도, ADR(10일, 20일 등락 비율), 외국인 일간 매도 등을 기준으로 구분해 조사해 본 결과 코스피는 단기 조정 이후 평균 5% 안팎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결과는 과거에도 전년동월비 기준 50~55% 수준에서 저항이 나타났다는 점과도 일치한다.
이는 또 엘리어트 파동이론상 상승 (5)-3-V파를 마치고 (5)-4파의 완만한 박스권 조정 내지는 삼각 수렴형 조정 형태를 보일 것이라는 이론과도 일맥 상통한다고 지 부장은 강조했다.
이에따라 그는 코스피는 당분간 2010을 저항으로 1920~1930를 지지선으로 하는 등락을 반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코스닥시장은 그러나 신용규제 등에따른 수급 불균형, 단기하락 다이버전스 발생으로 당분간 코스피보다 못한 흐름이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