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6일부터 美 냉장쇠고기 시판

홈플러스, 26일부터 美 냉장쇠고기 시판

홍기삼 기자
2007.07.25 09:17

수도권 위주로 약 50톤 판매…내달까지 200여 톤 이상 확보

롯데마트와신세계(445,500원 ▲17,000 +3.97%)이마트에 이어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도 오는 26일부터 수도권 20여 개 매장에서 미국산 냉장 쇠고기 판매를 시작한다.

홈플러스가 이번에 판매하는 제품은 초이스급(한우 1등급 정도) 위주로, 냉장육 30톤, 냉동육 20톤이다.

판매부위와 가격은 100g 기준으로 냉장 진갈비살 3950원, 갈비본살과 살치살이 2750원, 알목심 1550원 등이다. 호주산 고급육(M3, M4수준)보다는 20~30% 이상 저렴하고 같은 급의 한우와는 50% 이상 가격차이가 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냉동육은 알목심 로스구이용과 불고기용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1250원이다.

홈플러스 김웅 축산팀장은 “수입 초기단계라 물량확보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소비자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냉장육 위주로 판매에 나서게 됐다”며 “내달까지 냉장육 100톤을 비롯해 약 200여 톤의 물량을 확보해 전 점포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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