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72억 순매도, 개인은 7136억 "사자"…04년 4월후 최대
외국인의 사상 최대 매도액으로 지수 하락폭이 역대 2위를 기록했다.
27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의 순매도는 8472억원으로 지난 2004년4월29일(7733억원)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반면 개인 순매수 규모는 7136억원으로 2005년 10월13일(7044억원)을 제치고 최대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2000년4월17일 93.17포인트 하락한 이후 최대 낙폭인 80.32포인트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100포인트 이상 하락하기도 했다.
하락률은 2004년 6월3일(-4.27%) 이후 가장 큰 4.09%다. 하락종목수는 올해 최대인 700개종목이고 지난해 10월9일 780개종목이후 최대다.
한편 이날 코스피시장의 시가총액은 936조6954억원으로 전날보다 39조5803억원 줄었다. 코스닥은 3조431억원 감소한 104조2019억원을 기록, 주식시장 전체로는 42조6234억원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