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 IT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9일 증시를 주도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10시7분 현재삼성전자(179,700원 ▼400 -0.22%)가 2.99% 오른 62만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LG필립스LCD(11,500원 ▼30 -0.26%)와삼성전기(434,000원 ▼23,000 -5.03%)가 3%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하이닉스와 LG전자 등도 1~2%대의 상승률로 지수 상승률을 넘는 상승세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대형 IT주들이 강세를 보이는 것은 국내 기관들의 '사자' 주문이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증시 관계자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낸드 플래시 고정가 인상 소문이, LG필립스LCD는 7월 영업이익이 1900억원에 달한다는 소문이 기관들의 주문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기는 하반기 실적 호전으로 전사업부가 흑자전환할 것이란 소문에 기관들이 대량 주문을 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