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유럽시장 배송기간 단축

한국타이어,유럽시장 배송기간 단축

기성훈 기자
2007.08.13 09:53

유럽생산 제품 현지공급 시작

한국타이어(25,200원 ▲350 +1.41%)는 영국과 프랑스를 시작으로 자사의 ‘메이드 인 유럽’ 제품을 유럽 시장에 배송하기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타이어는 지난 6월 26일 헝가리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한 지 6주 만에 유럽 지역 배송을 시작하게 됨으로써 기존에 1개월 이상이 걸리던 배송 시간을 5일 이내로 단축하게 됐다.

현재 헝가리 공장의 일일 생산량은 3300개로, 올해 말까지 120만개의 타이어를 생산하게 될 전망이다. 현 수준의 일일 생산량은 내년에는 1만5000개, 2010년에는 3만 개로 늘어나게 된다.

한국타이어 구주본부 진승도 부사장은 “헝가리 공장에서 생산된 타이어는 유럽 시장이 요구하는 품질 수준에 부합하는 제품들로 앞으로 유럽 지역 내 최고의 품질을 대표하는 타이어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현재 헝가리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제품은 소형 승용차용 타이어인 ‘옵티모 K715’와 중대형 세단용 타이어인 ‘옵티모 K415’이며, 향후 초고성능 타이어, 트럭용 타이어 등으로 생산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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