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443,000원 ▼10,000 -2.21%)는 스탠더드&푸어스(S&P)로부터 5년째 'A+'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삼성화재가 획득한 'A+'는 국내 민간기업 및 금융기관 중 최고며, 우리 정부와 같은 수준이다.
S&P는 올해 신용평가에서 삼성화재의 재무 건전성 및 장기신용 수준을 높게 판단해 5년 연속해서 'A+' 등급을 유지했으며, 등급전망도 '안정적'이라고 내다봤다.
S&P의 평가항목은 보험사의 재무건전성과 보험금 지급능력을 측정하는 '재무건전성등급'과 일반기업의 채무변제능력을 평가하는 '장기신용등급' 2가지다.
삼성화재가 얻은 'A+' 등급은 세계적 기업인 코카콜라,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정부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 3개 정부기관과 같은 등급이며, 국내 민간기업 및 금융기관 중에서도 'A+' 등급은 삼성화재가 유일하다.
삼성화재는 지난 8월에도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기관인 미국 AM베스트로부터 국내 보험사 최고등급인 'A+'(Superior)를 6년 연속으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