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중국 부품시장 공략 가속화

현대모비스, 중국 부품시장 공략 가속화

김용관 기자
2007.11.29 13:17

중국 국제 부품 엑스포(CIPAE) 참가

현대모비스(409,000원 ▲31,000 +8.2%)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 센터에서 개최되는 ‘중국 국제 부품 엑스포(China International Auto Parts Expo)’에 참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중국 내에서 열리는 부품전시회 중 최대 규모로, BMW·GM 등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 23개사와 현대모비스를 비롯 보쉬·델파이·덴소 등 글로벌 부품업체 등 총 1000여개 업체가 참석했다.

현대모비스는 50여평 규모의 전시관에 CBS·스티어링 칼럼·에어백·램프·수동변속기·범퍼 등 중국 현지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을 전시하는 동시에 중국 및 해외 구매담당자들과 적극적인 수주상담을 진행, 부품 공급처 다변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부스 전체를 타원형 형태로 구성하고 정면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홍보동영상 및 제품 특성에 대한 설명을 담은 화면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2002년부터 베이징·상하이·우시·장쑤 지역에 프런트 엔드, 섀시, 운전석 모듈을 생산하는 모듈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또 CBS·변속기·에어백·범퍼 등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법인을 비롯 현대 및 기아자동차 A/S용 부품을 공급하는 법인 등 총 9개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