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외형둔화불구 수익성개선 '매수'

신세계, 외형둔화불구 수익성개선 '매수'

송선옥 기자
2008.01.18 08:36

-동양證

동양종금증권은 18일신세계(337,000원 ▲4,500 +1.35%)의 2007년 4분기 총매출액은 전년대비 2.1% 증가에 그쳐 외형성장은 둔화됐지만 수익성 개선은 독보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3만원 유지.

동양종금증권은 신세계 백화점 기존점 매출액의 전년대비 역신장과 신규발생 매출액이 목표치에 미달한 요인으로 지난해 신세계의 총 매출액은 연초 목표매출액보다 3702억원 부족한 10조10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마트 기존점도 실제적으로 역신장을 지속함에 따라 매출액은 목표치에 미달했다고 덧붙였다.

한상화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매출액은 역신장했지만 입점수수료상향, 신세계마트 경영관리 수수료 등 계상으로 매출총이익률은 목표치보다 0.1%포인트 상승, 영업이익률도 비정규직 인건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판촉비 절감 등을 통해 영업이익률보다 0.2%포인트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마트 점포당 매출액 대비 신세계마트 점포당 매출액이 지난해 2분기 50%에서 지난해말 75%까지 증가했고 효율적인 재고관리 집중으로 원가구조를 개선하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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