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이 대주주인 이화전기도 급등
효성(260,000원 ▼3,000 -1.14%)이진흥기업(1,287원 ▼109 -7.81%)을 인수키로 했다는 소식에 양사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진흥기업(1,287원 ▼109 -7.81%)은 전날 대비 190원(14.79%) 오른 1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로 이틀째 상한가다.효성(260,000원 ▼3,000 -1.14%)도 3% 가량 강세다.
효성은 전날 내수사업 강화를 위해 중견건설사인 진흥기업의 지분 57.6%를 931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유영국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도급순위 45위인 진흥기업을 인수한 것은 건설부문 강화 및 내수 사업비중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효성은 도급순위 97위인 자체 건설부문과 자회사 효성건설(지분율 50.6%, 엔지니어링)을 중심으로 건설사업을 영위해왔다.
한편 진흥기업이 대주주인이화전기(400원 ▲105 +35.59%)도 이 시각 현재 9% 이상 오르고 있다. 진흥기업은 이화전기 지분을 19.33% 보유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남북경협주가 동반 급등할 당시 지분을 대거 처분, 분기보고서에 기준으로 현재 7.28%를 보유중이다.
이화전기도 진흥기업의 주식 262만490주(4.5%)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