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株 '반등'…투신권 강한 매수세
개장초 내림세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가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면서 1600선을 다시 탈환했다.
31일 개장 1시간여만에 비금속광물과 음식료를 제외한 코스피 전 업종이 빨간 양봉을 그리고 있다. 특히 운수장비 업종이 3%의 가까이 오르고 있다.
오전 10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7.28포인트(0.46%)오른 1596.56에 거래되고 있다.
낙폭이 컸던 건설주도 1%대로 하락폭을 줄이고 있다.
전일 급락했던현대중공업(407,000원 ▲28,000 +7.39%)과삼성중공업(27,200원 ▲3,700 +15.74%)이 5%, 3%반등했고,STX조선과 한진중공업도 반등했다.
삼성전자의 질주 속에서 전기전자업종도 오름세를 넓히고 있다. 은행,보험,증권 등 금융주 모두 소폭의 내림세에서 오름세로 전환했다.
외인들은 615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이 이보다 더 많은 682억원 매도우위다. 그러나 투신이 모처럼 장 초반부터 870억원 매수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증권은 매도세지만 보험,투신,은행,종금,연기금 모두 매수우위다.
프로그램 역시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우위다. 다만 외인들은 선물시장에서는 2000계약가량 매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