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섬마을 영어도우미로 나선다

GS칼텍스, 섬마을 영어도우미로 나선다

최석환 기자
2008.03.12 11:52

GS칼텍스는 12일 교육환경이 열악한 섬마을을 대상으로 초·중·고등학교 영어수업에 원어민 교사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우선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에 있는 거문초등학교에서 원어민 영어교실인 '생생 영어교실' 개강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어 여수 남면과 화정면, 삼산면 등 3개 도서지역 23개 초·중학교 학생 31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 교실을 지원키로 했다.

GS칼텍스는 또한 우수학생 7~8명을 선발, 방학 때 해외연수를 다녀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방학 중 수도권 영어타운 입소 체험 △하계캠프 운영 △겨울 방학 중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영어교실 운영 등과 같은 다향한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어학연수 등 폭넓은 지원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경현 거문초교 교장은 "섬지역 학생들의 경우 여건상 일반 과외를 받는게 어렵다. 게다가 비용이 많이 드는 원어민 강사의 영어 과외는 더욱 불가능했다"며 "지난해부터 도움을 받고 있는데 학생들의 영어학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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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기자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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