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식도 관리종목..."장 열리자 22% 곤두박질" 개미들 비명

내 주식도 관리종목..."장 열리자 22% 곤두박질" 개미들 비명

김경렬 기자
2026.08.13 09:28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코스닥업체 노을(516원 ▼140 -21.34%)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뒤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노을 주가는 전일 대비 137원(20.88%) 하락한 51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거래소가 주가 미달 업체와 시가총액 미달 업체를 관리종목을 지정했다고 밝히면서 명단에 오른 업체들이 대부분 약세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이밖에도 이 시각 현재 에스에너지(695원 ▼64 -8.43%)(-13.18%), 좋은사람들(288원 ▼24 -7.69%)(-11.54%), SDN(546원 ▼147 -21.21%)(-11.54%) 등이 전일 대비 두 자릿수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이어 E8(645원 ▼61 -8.64%)은 7%대, 형지글로벌(402원 ▼10 -2.43%), 우리엔터프라이즈(667원 ▼112 -14.38%), 뉴인텍(657원 ▼67 -9.25%), 국일신동(985원 ▼88 -8.2%) 등 6%대, 이노인스트루먼트(771원 ▼47 -5.75%) 5%대, 랩지노믹스(638원 ▼44 -6.45%) 4%대 각각 하락했다.

개정 상장규정에서는 30거래일 연속 주가가 1000원에 미달한 동전주이거나 시가총액이 하한(코스피 300억원·코스닥 200억원)을 밑돈 상장사는 관리종목으로 지정키로 했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이후 90거래일 중 연속 45거래일 이상 기준을 넘지 않을 경우 상장폐지 절차를 밟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경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경렬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