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최장 10만시간 지속 형광램프 개발

금호전기, 최장 10만시간 지속 형광램프 개발

김병근 기자
2008.04.3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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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983원 ▼406 -29.23%)(대표이사 박명구)는 29일 형광램프의 수명을 기존 1만6000시간에서 최장 10만시간으로 연장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금호전기 관계자는 신기술에 대해 "필라멘트의 구조를 개선하고 냉저항값과 열저항값의 최적화에 성공한 것이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기술의 핵심"이라고 설명하며 "국제 특허도 출원 중에 있다"고 말했다.

기존에는 필라멘트 도포(코팅)상의 문제와 온도에 따른 에미터(전자 방사 물질) 잔류량의 감소로 형광램프 수명을 연장하는 데 한계가 있었지만 이를 해결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신기술로 형광램프의 수명을 연장함으로써 폐기되는 형광램프를 줄여 환경 오염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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