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철화학이 신주인수권부사채(BW) 관련 불확실성을 해소하며 재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30분 현재동양제철화학(205,000원 ▲11,500 +5.94%)은 전일대비 4500원(1.10%) 오른 4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동양제철화학에 대해 BW 물량의 일부가 전날 시간외 대량매매가 이뤄져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긍정 평가했다.
동양제철화학은 지난 20일 미국의 원 이퀴티 파트너(OEP) 소유의 BW 316만주 중 30%인 94만7867주가 장외매매됐다. 가격은 매매 전일 주가 대비 7.6% 할인된 40만2000원이다. 나머지 BW 220만여주는 향후 90일간 전환이 불가능하다.
송준덕 애널리스트는 "이번 매매가 7.6% 할인돼 거래된 점에서 단기적으로 차익거래 물량에 따른 수급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BW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향후 펀더멘털에 따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현재의 약세를 매수의 좋은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했다.
전일에는 BW 물량부담으로 6% 가까이 하락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