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사업 전문 계열사 대한테크렌
대한전선(30,050원 ▲3,350 +12.55%)의 태양광발전사업 전문 계열사인 대한테크렌(대표 한광현)이 경북 영주에 3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3일 착공했다.
이를 위해 대한테크렌은 태양광 발전 사업자인 씨그마 ETN과 태양광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발전소는 오는 9~10월쯤 완공될 예정이다.
이로써 대한테크렌의 태양광 발전소는 전남 강진, 보성 및 경북 영주(1MW급)에 이어 4곳으로 늘어난다.
대한테크렌이 이번에 착공한 발전소는 박막형 모듈 방식을 채택, 결정질 실리콘 방식에 비해 원자재인 실리콘 소요량을 100분의1로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그 결과 투자비 절감, 공정 단순화, 대량양산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대한테크렌 관계자는 "일본 소지츠상사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한 상태"라며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제조한 박막형 모듈을 소지츠상사를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테크렌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보성 등에 이어 이번 영주 태양광발전소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도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