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직원 25%가 5년 이상 만기 근속자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판매 기업이노셀은 2일 창립기념일 행사를 개최하고 5년 만기 근속직원에 대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이노셀의 전체 임직원은 65명으로 이중 25%인 16명이 5년 이상 만기 근속자이다.
이노셀은 직원 고용과 회사 유지가 어려운 바이오 벤처의 현실 속에서 설립 당시 직원들의 대부분이 남아있는 것은 뜻 깊은 일이라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노셀 직원 중 절반 이상은 지난해와 올해 입사한 직원이다. 지난해 '이뮨셀-엘씨'가 식약청 품목허가를 받아 본격생산에 들어가며 신규로 직원을 대거 채용했기 때문이다.
정현진 대표이사는 "지난해 입사한 직원들 외에 대부분이 5년 이상 근무하며 사업초기부터 함께해왔다"며 "품목 허가를 받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는 함께 해냈고 이제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간암과 뇌종양에 대한 임상 3상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끝까지 잃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