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펀드 사겠다"

李대통령 "펀드 사겠다"

심재현 기자
2008.09.17 11:51

미국발 금융쇼크 관련 주식시장 안정 의지 밝혀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미국발 금융쇼크와 관련, "국내 투자자들에게 더 이상의 혼란과 충격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알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공직자인) 나는 직접투자가 불가능하지만 간접투자 상품(펀드)이라도 사겠다"며 주식시장 안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이달 들어 물가 상승 원인이었던 국제유가가 20%이상 떨어진 만큼 빠른 시간 내에 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선 주유소의 기름값 인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챙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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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현 특파원

머니투데이 뉴욕 특파원입니다. 뉴욕에서 찾은 권력과 사람의 이야기. 월가에서 워싱턴까지, 미국의 심장을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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