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 우려로 하한가가 속출했던 건설주가 일제히 반등했다. 정부의 건설사 구제방안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전 9시13분 현재삼호개발(3,710원 ▼20 -0.54%)이 전날보다 12.47% 오른 것을 비롯해금호산업(4,655원 ▲200 +4.49%)(6.82%),두산건설(5.95%),경남기업(5.29%),동부건설(8,310원 ▲240 +2.97%)(4.88%),현대건설(169,300원 ▲8,600 +5.35%)(4.46%),현대산업(24,300원 ▲150 +0.62%)(3.45%),GS건설(34,850원 ▲1,650 +4.97%)(2.40%),대우건설(32,600원 ▲3,650 +12.61%)(1.75%) 등이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부는 다음주 중 유동성 위기에 몰린 건설사 등 기업 구제방안으로 미분양펀드 조성 및 어음만기 연장, 기업토지비축제도, 공공택지 전매 등의 지원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전날에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금호산업, 현대산업 등 대형 건설사를 비롯해 동부건설, 두산건설, 코오롱건설, 경남기업, 고려개발, 남광토건, 삼부토건, 삼호개발 등 중견 건설사들이 줄줄이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