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웹젠(12,500원 ▼160 -1.26%)은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액 69억원, 영업손실 6억원, 당기순이익 19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에 비해 적자폭이 축소됐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웹젠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추진한 조직구조 개선과 대만, 일본에 진출한 게임 로열티 매출 상승이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부문별로는 국내 매출액이 40억9000만원이었고, 해외 매출액은 27억4000만원이었다.
김창근 웹젠 대표는 "4분기에는 게임 '뮤'의 확장판과 '썬', 'T프로젝트' 등 글로벌 게임 라인업을 확정해 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웹젠은 최근 NHN게임스에 인수된 뒤 지난달 김창근 대표 체제로 조직을 새롭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