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철 KJC소장은 “개인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서 매우 불리한 게임을 하고 있다”며 “개인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이기기 위해선 돈을 투자하기 전에 시간을 먼저 투자하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MTN의 프로그램 ‘최고에게 듣는다’에 출연해 “자신이 한 강의한 주식시장을 보는 방법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투자에 나서는 마음가짐”이라며 이같이 조언했다.
그는 또 “개인투자자들은 큰그림을 보는 게 아직 미숙하다”며 “증시의 큰 흐름에 따라 주식과 현금 보유 비율을 조정할 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소장은 이어 “투식투자는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과 같다”며 “엘리베이터가 올라갈 경우에는 과감하게 타야하지만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타지는 말라”고 말했다.
최근처럼 약세장이 이어질 땐 현금 비율을 높이고 시장을 지켜보라는 것.
이날 ‘최고에게 듣는다’의 마지막으로 출연한 김 소장은 프로그램 말미에 그동안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잠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김 소장은 “프로그램 제목처럼 자신도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음엔 새로운 강의 내용으로 투자자들과 만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