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84,500원 0%)이 홈플러스와의 제휴가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17분 현재 현대백화점은 전일대비 5.08% 오른 6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현대백화점이 홈플러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신세계(337,000원 ▲4,500 +1.35%)와롯데쇼핑(114,400원 ▲300 +0.26%)에 위협적 존재로 부각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1000원에서 8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현대백화점은 건립 중인 복합쇼핑몰에 홈플러스 점포를 입점시키기로 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모두 보유한 롯데나 신세계와 달리 대형마트가 없는 현대백화점이 홈플러스와 `윈-윈`하는 방안을 찾은 셈"이라며 "이미 과포화 상태인 대형마트에 직접투자를 하지 않아도 될 뿐더러 복합쇼핑몰을 통한 집객효과 등이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