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1380억 순매수로 장세 주도…건설株 4.7% 강세
코스피지수가 개인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장초반 약세에서 탈피해 추가 상승을 노리고 있다.
다우존스지수의 0.8% 약세 마감 등 미국증시의 하락과 전날 4.9% 급등에 따른 부담 등으로 장초반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코스피지수는 개인 매수세가 가속화하면서 강보합으로 전환됐다.
코스피지수는 16일 오전 9시32분 현재 전날에 비해 14.25포인트(1.23%) 내린 1143.94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1387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증시 반등에 나선 가운데 기관이 1496억원을 순매도하면서 맞서고 있다. 외국인은 80억원을 순매수하면서 방향성을 타진중이다.
업종별로는 건설이 4.7% 오르며 전날에 이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정책 기대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이 유지되는 모습이다.
삼호와삼호개발(3,640원 ▼70 -1.89%),풍림산업,한라건설(2,990원 ▼65 -2.13%)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현대건설(157,600원 ▼11,700 -6.91%)과GS건설(32,400원 ▼2,450 -7.03%)도 4.4%와 2.9% 상승중이다.
기계도 2% 이상 오르고 있다.두산인프라코어(13,800원 0%)는 전날에 비해 2.7% 상승한 1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도 1.1% 오름세를 타고 있다.동양종금증권(6,390원 ▼60 -0.93%)은 6.1% 급등중이다.
은행주들은 약보합에서 움직이고 있다.신한지주(94,800원 ▼2,000 -2.07%)와우리금융은 1.4%씩 내리고 있다.KB금융(157,500원 ▲1,500 +0.96%)도 1.8% 하락중이다.
전기전자는 2.3% 내리고 있다. 4분기에 영업적자가 예상되는삼성전자(279,750원 ▼16,250 -5.49%)는 3.2% 하락한 45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LG전자도 1.2% 내린 채 거래되고 있다. 다만하이닉스(1,897,000원 ▼73,000 -3.71%)는 3.6% 오른 6620원이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15개를 비롯해 340개로 집계된다. 내린 종목은 하한가 1개 등 342개이다. 보합은 81개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