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나흘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33원 폭락한 1292원으로 마감했습니다. 환율이 1300원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달 5일 이후 30거래일만에 처음입니다.
20원 하락한 1305원으로 출발한 환율은 낙폭을 키우며 오전부터 1200원대로 내려섰다가 장중 1290원대와 1300원대를 오갔습니다.
원/엔환율도 40원 떨어진 1469원으로 기록됐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이 제로 금리 시대를 여는 등 경기 부양을 위해 공격적으로 달러를 풀면서 전세계적으로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