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전무의 부인 임세령씨가 수천억 원의 이혼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대상그룹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올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상홀딩스는 전날 종가보다 15%나 오르며 2860원까지 오르는 모습입니다.
작년 12월 현재, 임씨는 대상 홀딩스의 지분 19.9%를 보유하고 있는 2대주주이며, 이번 소송 제기로 대상홀딩스의 시장이 더욱 밝아질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반영된 듯합니다.
반면, 삼성전자 주가의 경우 2% 가까이 내렸습니다.
증권업계에선 이번 이혼소송으로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변화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임창욱 회장의 주가조작 사건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