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전자, 日 LED 유통사와 60억 공급계약

알티전자, 日 LED 유통사와 60억 공급계약

김병근 기자
2009.02.17 09:05

알티전자(대표 김문영)는 발광다이오드(LED) 자회사인 알티반도체가 일본의 대표적인 LED 유통 및 판매업체인 A사와 LED 패키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알티반도체는 지난해 8월 알티전자가 독일 오스람과 LED 합작사(JV)를 설립하기 위해 물적분할해 생긴 LED 패키지 전문 자회사다.

알티전자에 따르면 알티반도체는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1차로 60억 원 상당의 탑뷰 LED 5050 패키지를 A사에 공급하게 된다.

알티반도체가 공급하는 LED는 A사를 통해 일본의 실내조명, 인테리어 조명 및 옥외 광고판 등에 채용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1차로 60억 이상을 공급하며 추가 공급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알티반도체는 LED 패키지, 알티전자는 조명 완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LED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주력 제품인 LCD 백라이트용 사이드뷰 LED와 함께 조명으로 사용되는 탑뷰 LED를 본격적으로 판매하게 돼 제품 믹스가 다양해졌다"며 "비교적 수익성이 높은 조명용 탑뷰 LED의 매출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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