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일자 데일리에서 코스피지수 1000선 지지여부가 시험대에 들었지만 달러로 표시된 코스피는 이미 500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14일째 주식을 내다팔고 있는 외국인 입장에서 볼 때 달러로 환산한 코스피는 1992년8월, 500 수준까지 떨어졌다는 것.
외국인은 실질적으로 지수가 500인 상황에서 손절매를 지속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삼성증권은 미국증시는 단기 폭락후 급반등했던 블랙먼데이와 폭락후 장기 하락세를 보인 대공황의 분기점에 있다면서 코스피 1000선의 지지여부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고 제시했다.
미국이 자칫 정책 실패로 대공황과 같은 장기 침체 국면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고, 한국은 지난 20년간 박스권을 형성했던 500~1000으로 회귀할 지가 핵심 이슈라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