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이 이끌고 있다

코스피, 외국인이 이끌고 있다

김영미 기자
2009.03.04 09:10

굿모닝신한증권 이선엽 연구원은 외국인이 재차 매수세로 돌아서야 장세의 안정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외국인매매가 단기외채 이외에 환율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나아가 선물시장까지 연계되어 움직인다는 점에서 전반적인 장세의 방향을 결정하고 있다는 겁니다.

한편 이 연구원은 어제(3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당국의 개입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단지 개입만으로 환율이 하락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작금의 상황이 더 악화될 가능성이 컸다면 개입에 따른 효과도 제한적이었을 것이라는 겁니다. 따라서1,595원까지 도달했던 원/달러 환율이 1,552원대로 반전된 것은 환율 고점에 대한 외국인의 인식이 깔렸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향후 외국인 매매 추이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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