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떠난다" 사흘 만에 18만명 뚝…충주시 유튜브 구독자 급감

"충주맨 떠난다" 사흘 만에 18만명 뚝…충주시 유튜브 구독자 급감

김승한 기자
2026.02.16 16:45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사직 발표에 충주시 유튜브 구독자가 대거 이탈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사직 발표에 충주시 유튜브 구독자가 대거 이탈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충주시청 김선태 뉴미디어팀장(일명 충주맨)이 공직을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16일 유튜브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충주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79만명대를 기록했다. 지난 12일까지만 해도 97만명을 웃돌았지만 김 팀장이 지난 13일 사직 소식을 전한 이후 사흘 만에 약 18만명이 이탈했다.

김 팀장은 마지막 인사 영상 당시 "충주맨으로 살아온 지난 7년이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충주시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밝혔다. 다만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충주시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최근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휴가에 들어간 상태다. 이달 말 공식 퇴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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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한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김승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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