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폰 3종, 중남미를 시작으로 신흥시장 30개국서 시판

LG전자(113,100원 ▼900 -0.79%)가 뮤직폰을 앞세워 신흥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6일부터 3종의 뮤직폰(LG-GM310, LG-GM210, LG-GM205)을 멕시코, 브라질 등 중남미를 시작으로 아시아,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등 신흥시장 30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시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입체감 있는 음색을 들려주는 '돌비(Dolby) 모바일 기능, 디지털 음원에 가까운 선명한 음질을 제공하는 '밥켓(Bobcat) 모바일 기능' 등을 통해 전문 오디오급 음질을 제공한다.
또한 독자 개발한 'LG 사운드엔진'(Sound Engine)을 탑재, 왜곡 없는 음질을 제공할 뿐 아니라 팝, 록, 재즈, 클래식 등 9가지의 다양한 이퀄라이즈를 지원한다.
LG-GM310은 터치 내비게이션 키패드를 장착해 손가락 하나로 버튼을 돌려서 메뉴를 찾을 수 있다. 블루투스, 300만 화소 카메라, 32기가바이트(GB)까지 확장 가능한 외장 메모리 등을 제공한다.
또 LG -GM210은 4기가바이트(GB)의 외장 메모리, 200만 화소 카메라, USB 2.0을 지원하며, LG-GM205는 2.1채널 스테레오 우퍼 스피커를 비롯해 200만 화소 카메라, 2 기가바이트(GB) 외장메모리를 탑재했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고객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최고급 음질을 적용한 뮤직폰으로 신흥시장에서 LG휴대폰의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