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재계 땅부자로도 '1등'

삼성, 재계 땅부자로도 '1등'

임지은 기자
2009.04.13 10:41

재벌그룹 계열 상장사의 토지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삼성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계 및 재벌닷컴에 따르면 자산 기준 10대그룹 소속 80개 계열사가 보유한 토지 공시지가를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 37조107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삼성그룹은 2007년 약 6조5천3백억원이었던 토지 공시지가가 지난해 약 7조3천5백억원으로 12.6% 증가해 10대그룹 중 공시지가액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현대기아차그룹과 롯데그룹이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SK그룹의 토지 공시지가액은 5조4천572억원으로 지난해 인천정유 합병 등으로 전년 대비 34.3%나 늘어나 10대그룹 중 공시지가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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