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호주 유전탐사권 따냈다

SK에너지 호주 유전탐사권 따냈다

최석환 기자
2009.04.21 12:35

2개 광구서 탐사권 획득

SK에너지가 국내 업체 가운에 유일하게 호주 해상의 유전탐사권을 따냈다.

SK에너지(105,600원 ▼8,300 -7.29%)는 21일 호주 북서부 해상 브라우즈(Browse) 분지에 위치한 WA-425-P, WA-431-P 등 2개 광구의 유전탐사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사 광구는 미국 헌트오일(운영권자)과 50대 50의 지분으로 참여했다.

이와 관련해 SK에너지 관계자는 “올해에만 카자흐스탄 잠빌광구, 오만 51광구, 브라질 BM-BAR 3 탐사 광구에 참여하는 등 해외 자원개발에 계속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에너지는 현재 17개국 32개 광구에서 자원개발(생산·개발·탐사)을 추진 중이다. 총 5억2000배럴의 원유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3만6000배럴에 해당하는 원유와 가스를 생산 중이다. 지난해 9월 페루 56광구의 원유 생산에 이어 10월에도 베트남 15-1 광구에서 원유 증산이 이뤄지면서 일일 생산량이 3만 배럴을 돌파했다.

지난해엔 석유개발사업에서 사상 최초로 3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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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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