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 하락반전했다. 닷새만의 내림세다.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팔자'에 나서면서 지수의 방향성이 뒤바뀌었다.
24일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4.25포인트(0.83%) 오른 518.34로 출발하며 개장과 함께 연고점을 또 다시 올려 잡았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억원, 23억원씩 순매도에 나서 이날 오전 9시55분 현재 지수는 0.24% 내린 512.86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129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론 섬유의류(2.56%) 정보기기(1.94%) 방송서비스(1.31%) 제약(1.29%) 등이 상승 중이다. 비금속(-1.09%) 반도체(-0.81%) IT부품(-0.77%)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셀트리온(242,000원 ▼2,500 -1.02%)메가스터디(11,580원 ▲10 +0.09%)SK브로드밴드는 1% 남짓 오르고 있지만서울반도체(13,210원 ▲840 +6.79%)는 3% 가까이 빠지고 있다.
전날 급등했던태웅(33,750원 ▼550 -1.6%)평산성광벤드(35,400원 ▼1,100 -3.01%)등 풍력 및 원자력 관련 단조업체들은 1~3% 약세다.
공모 새내기주들의 강세가 돋보인다. 일본기업으로는 첫 상장한네프로아이티가 상한가를 치고 있고,티플랙스(3,030원 ▼95 -3.04%)도 상장 후 연이틀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엘앤피아너스는 삼성전자의 LED TV 판매 호조로 LED 도광판 수주가 급증했다고 밝히면서 상한가에 합류했다.
이 시각 현재 오른 종목은 상한가 8개 등 392개로 집계된다. 4개 하한가 종목 등 519개는 내림세다. 95개는 보합하고 있다.